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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시장, 김원일 대표(오른쪽) 전달식 기념 <사진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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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제지공업(주)(대표 김원일)이 지난 9월 5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해 600만 원 상당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 지원 선물세트 210개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신창제지공업(주)은 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

식용유, 참치, 스팸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는 무료급식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는 “침체한 경기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모두가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규 시장은 “정기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창제지공업(주)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활발해져 지역사회가 따듯해질 수 있도록 나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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