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제지공업(주),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원물품 전달
신창제지공업(주),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원물품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10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창제지공업(주)(대표 김원일)가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600만 원 상당의 화장지 600세트를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 후 김원일 대표(왼쪽)와 윤찬수 부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후원물품 전달 후 김원일 대표(왼쪽)와 윤찬수 부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택침수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는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태풍 북상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보여준 신창제지공업(주)에 감사드린다”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제지공업(주)는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지 및 백미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